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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독일의 유머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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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닥다리aa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4-09-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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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사진 보자마자 터져서 존심상함...

재미는 그닥 많이 없고, 여러모로 신기해서 들고옴


1.
마틴이 성적표를 받아오자 엄마가 물었다.
“얘, 루카스의 성적은 왜 네 것보다 항상 나은거니?”
“휴.. 엄마, 걔는 좋은 IQ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잖아요.”

2.
차가 빨간 신호등 앞에 서있을 때 손님이 뭐 좀 물어보고자 택시기사의 등을 톡톡 두드렸다. 그러자 기사가 “으악!!!“ 비명을 지르는 거였다. 아니, 왜 그리 놀라시냐고 손님이 물었다. “아, 네.. 전 원래 장의사 차를 모는 사람이거든요. 오늘만 친구 도와준다고 택시 몰고 있어요”

3.
장모님을 환영하면서 사위가 물었다. “이번에는 얼마나 머무실 예정이세요?”
“너희들이 귀찮아 할 때까지”라고 장모가 말했다. 사위 왈: “어, 그렇게 짧게요? 그래도 차 한잔은 하고 가시지요.”

4.
마이어씨에 집에 벨이 울려 나가보니 피아노 조율사라는 사람이 서 있었다. “어? 우리는 당신을 부른 적 없는데요?”
“예,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당신 이웃집 사람들이 돈을 모아 저를 보냈는걸요”

5.
원래 요들송의 기원은 독일인이 아닌 일본인이였다는 사실. 어느 일본인 둘이서 온갖 장비를 챙기고 등산을 갔다. 아주 위험한 벼랑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우선 첫사람이 밧줄을 타고 올라가던 중 그의 베낭에서 라디오가 아래로 툭 떨어져버렸다. 그러자 그가 저 아래에 있는 일본인에게 말하기를 홀두디라디오 오델 홀이디라디오? (Hol du die Radio oder hol ich die Radio? = das Radio인데 일본인들이 독어를 잘못했고 또 R 발음을 못했다는 뜻) 그 소리가 산에 메아리치는데 그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걸 들은 사람들이 음성을 따라하다보니 요들송이 되었다는 이야기.

6.
정권 장악 후 정신병원을 찾은 히틀러.
입원 환자가 모두가 “하일, 히틀러!”로 그를 맞이했지만, 한 사람만 가만히 있자 히틀러가 다가가 물었다.
“넌 왜 내게 인사하지 않는 거나?”
그러자 그가 말했다.

“전 의사입니다. 미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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