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냐”…일본 여중생들 사이에 인기라는 이 화장법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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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히흐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조회 969회 댓글 1건 작성일 11.26 15:20본문
https://www.mk.co.kr/news/world/11177794
일본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3D 눈물방울 메이크업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니아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일본 방송 니노산을 인용, “일본 여중생들 사이에서 3D 눈물방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이 메이크업은 뜨거운 글루건을 이용해 눈물방울 모양을 만들고 이를 뺌에 붙여 눈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 10대 여학생들은 이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섬세함을 표현한다고 SCMP는 전했다. 이 메이크업은 글루건의 접착체가 뜨겁기 때문에 바로 붙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대신 플라스틱 시트와 같은 매끄러운 표면에 발라 압축한 뒤 접착제가 굳으면 이를 조심스럽게 떼어 얼굴에 붙인다. 학생들이 주요 소피층인 제품을 홍보하는 회사 AMF 대표 리카 시이키는 “10대 여학생들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며 보통 2주에서 한 달 정도만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 메이크업은 여중생들이 SNS에 공유하면서 일본 전역으로 확산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글루건이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위험 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다” “콧물 같다”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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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님의 댓글
새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작성일
잘읽고가요